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인천 위치 토밥즈

안녕하세요. 12월 31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한우수육 육개장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한우수육 육개장 방문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우수육 육개장 방문 후기 아래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한우수육 육개장 방문 후기 리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오래되고 남아있다는 것은. 보편적인 맛은 가지고 있다는 것. 깔끔한 육수는 일품이었고 면은 일반 냉면생각했다 처음 입속에 맴도는 메밀특유향에 놀랄 수 있음. 적당히 끊어지는 찰기는 개인적으로 좋음.

보통 육향으로 육수를 평가하는데. 여긴 감칠맛 이라는게 더 있더라. 평냉 좋아한다면. 꼭 가봐. 풍미라는 게 뭔지 고개가 끄덕여지더라. 나도 또 가서 또 평냉과 다른 메뉴 먹어봐야지. 80년 가까이 운영된 점이 고맙더라고.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녹두 지지미는 짜지 않고 기름지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고, 평양 물냉면은 앞맛은 밋밋하고 심심했는데 뒷맛이 깊은 소고기 육수 맛이었고, 살얼음이 극히 적었는데도 아주 시원했습니다.

역사가 깊은 곳. 토요일2시쯤 방문하니 한가 했어요 육향이 진하진 않았지만 심심한 간이 좋았습니다😊나중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먹어보면 더 맛있을까 궁금하네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인천에도 평양냉면 맛집이 있다. 무려 70년 전통. 평안도 출신인 1대 주인장 함용복 씨가 냉면집을 운영하던 맏형에게 평양냉면 요리를 전수받아 차린 지금의 경인면옥. 가업을 이어받아 아들 함원봉 씨가 2대 주인장을 맡았고, 다시 대를 이어 손주인 함종욱(50) 씨가 3대 주인장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원래 이 자리는 ‘경인식당’이라는 국밥집이었어요. 할아버지께서 냉면집을 하려고 인수하셨죠. 국밥 먹으러 드나드는 손님들이 적지 않아서 기존 메뉴를 유지하되 냉면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시작했어요. 아버지 대에도 당시의 메뉴가 꽤 남아 있었는데, 제가 가게를 맡으면서부터는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 냉면 맛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였죠.” 3대에 걸치는 동안 메뉴는 점차 줄었지만 식재료의 수준은 더 높아졌다고 한다. 소금은 3년 이상 숙성한 천일염을 사용하고, 냉면 고명과 육수에 쓰이는 고기는 1등급 이상(1, 1+, 1++) 한우만을 취급한다. 이전에 비하면 재료값이 2~3배 정도 더 든다고 한다. 게다가 아주 소량 한정 판매되는 갈비탕. 다음에는 꼭 먹어보기로 한다

냉면, 만두 맛있구요, 갈비탕 평범, 녹두전은 전형적인 맛이 아님. ㅜㅜ 가족과 잘 먹었습니다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맛집은 다 이유가 있다,,,,, 갈비탕이랑 서울불고기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음!

와 ~ 이렇게 긴 역사를 지닌 평양냉면집이 있는줄 오늘에야 알게 되었음 회냉면, 녹두전, 수육, 회냉면, 온면 모두 맛났고 신포시장으로 다음에 온다면 꼭 다시 들리기로~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육향이 강한 육수는 아니지만 부드럽게 입에 감기는 맛이 일품인 육수입니다. 메밀향은 적당한 면이고 만두는 육즙이 가득한 수제 만두입니다.

신포동 초입에 위치해 접근성 좋구 식당은 1,2층을 사용해 좌석수도 꽤 있어서 수용인원이 많은 편이다 1시쯤 갔는데 돼지고기수육 떨어졌다니... 음.. 선택의 여지없이 소고기수육과 물냉면 두 개를 주문했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다 냉면 육수를 한우로 내구 당연 수육도 국내산이라니!!! 물냉면 국물부터 한입 마시자, 은은한 육향에 깔끔한 첫맛이 마음에 들었다 면발은 부드러우며 그렇다고 물렁하지 않은 쫀쫀함이 있어 목 넘김이 좋았다 소고기수육은 어떠냐면, 국내산 소고기답게 부드러우며 쫄깃하고 냄새 없이 담백하여 고추냉이를 넣어 양념한 부추와 어울림이 좋았다 만족~만족~👍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우수육 육개장

깔끔하고 더할나위 없이 입맛 당기는 맛입니다. 매번 초대한 손님들 모시고 가도 거의. 불호가 없고, 평냉 마니아들 하고 가도 특색 있다 평가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다른 평냉집 중에는 평냉이라고 너무 간 없이 심심한 곳도 있는데 여기는 미묘하게 간이 잘 맞습니다. 절묘하다 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어차피 신포 노상공영이나 신포시장 주차장에 대고 와야 합니다. 길에 댔다가는 주차딱지 물기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종로에서 시작한 공간이 어떻게어떻게 인천에 자리하게 됐지만 메밀면의 고소한 맛과 깨끗한 육향 잘 간직한 심심한 평생 잘 먹었습니다.